일본 쁘라삐룬과 장마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발생으로 사상자 속출
일본에 장마와 쁘라삐룬 태풍영향으로 52만명이 대피령을 내릴정도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24시간 기준으로 600mm이면 정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 벌써 8명이나 사망하고 34명은 실종되었다고 하니, 대단한 기세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일본에 유학간 학생들도 소식을 챙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도 휴업한다고 하는데 교토, 효고, 돗토리, 오카야마, 히로시마현에 대해서는 호우특별경보를 발령했다고 하니 해당 지역에 지인이 있을 경우 챙겨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NHK가 발표한 전문입니다.
NHK가 각지의 경찰이나 소방를 취재 해 정리 한 내용으로 보면 폭우로 인해 7 일 오전 9시 현재 전국에서 8 명이 사망하고 1 명이 심폐 정지 상태에 있으며, 적어도 39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사망자 8 명
이 중 효고현이나가와 정에서는 5 일 오전 9 시경, 공사 현장의 저수지에서 호우에 휩쓸려 쓰레기를 배수구에서 제거하려고했던 작업 원 3 명이 휩쓸려 59 세의 남성이 사망 했습니다.
교토 부 가메 오카시는 그제 5 일 밤 차로 자택을 나온 뒤 행방을 알 수 없게되어 있던 52 세의 여성이 오사카의 강에서 발견되어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히로시마 현 아키타 카타시에서는 6 일 아침田草川의 하류 근처에 사는 59 세 남성이 흘러 가고있는 것이 발견되어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히로시마 현 미하라시 쿠이 마치 요시다는 6 일 밤 11 시쯤 집에 토사가 흘러이 집에 사는 60 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히로시마 현 후추시木野山도시는 6 일 밤 오후 9시 반경 무너진 토사에 주택이 깔린이 집에 사는 90 대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히로시마 현 히가시 히로시마시 쿠로 세 도시에서는 7 일 아침, 부어 강에 흘려 진 것으로 보인다 남성이 다리 위에서 쓰러져있는 것이 발견되어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히로시마 현 후쿠야마시 신이치 쵸 궁은 7 일 오전 5시 넘어 "수로에 사람이 쓰러져있다"고 통보가있어, 화재가 남성 1 명을 발견했지만 사망이 확인 된 것입니다.
시가현 다카시 마시安曇川마을에서는 7 일 아침, 77 세의 남성이 수로에 걸린 초목을 제거 작업을하고 흘러 곧 구출되었습니다 만, 그 사망이 확인 된 것입니다.
심폐 정지 1 명
또한 오카야마 현 카사 오카시는 7 일 오전 4시 반경 카사 오카시 茂平에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 뒷산이 무너져 토사가 공장에 흘러 작업자 1 명이 심폐 정지 상태라는 것입니다.
실종자 39 명
이 밖에 오카야마 현에서 12 명, 히로시마 현에서 12 명, 에히메 현에서 4 명, 교토 부에서 3 명, 후쿠오카 현에서 3 명, 야마구치 현에서 2 명, 효고현에서 1 명, 나라현에서 1 명 고치 현에서 1 명, 사가현에서 1 명 등 총 40 명의 안부가 불명이되어 있습니다.
히로시마 현과 오카야마 현 등에서는 피해 신고 및 구조 요청이 잇따르고있어, 소방 등이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만, 피해의 규모는 밝혀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