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교통카드 연체시 받는 불이익은? 결제일 점검
이제 후불교통카드는 없어서는 안될 현대인이들의 필수카드입니다. 이미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의하면 국내 대중교통에서 이용자가 무려 1300만명이상이 이용을 하고 있다고 하니 그 사용빈도가 엄청나다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선불카드를 이용할 때는 그럴 염려가 없지만 후불형 교통카드를 이용시에는 결제일에 깜박하고 돈을 채워놓지 못해 연체가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일 후불교통카드 대금을 연체를 하게 되면 대부분의 카드사에는 20~25%정도의 연체이자율을 부과하게 됩니다. 이게 첫번째 불이익입니다.
물론, 10만원미만의 소액이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해당카드가 연체로 잡히기 때문에 후불교통카드 뿐만 아니라 연계되어 있는 본카드까지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후불교통카드의 경우 자동이체를 해 놓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야 발생할 수 있는 연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리마인드 차원에서 본인의 결제일을 꼭 기억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들 이용하시는 카카오뱅크의 후불교통카드 결제일은 익월 10일에 출금이 됩니다.
농협의 경우에는 매월 10일, 20일, 말일 2영업일 되는날이며, 국민카드의 경우 신용카드의 경우에는 신용카드 결제일에 출금이 되며, 체크카드의 경우 15일까지의 이용내역은 당월 15일 +3일, 말일까지의 이용내역은 월말 +3 영업일에 출금이 됩니다.
대부분의 신용카드는 본인의 신용카드 결제일에 출금이 되나 ,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날짜가 정해져 있으니 꼭 미리 미리 확인하시어 연체시 받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