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도전기 - 1

테크생활|2018. 5. 16. 11:43

애드고시라고 불리울 만큼 어렵다는 애드센스 광고를 달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정리해 봅니다.


우선적으로, 블로그를 개설을 해야 합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기 위해 단독형으로 개설도 할 수 있지만, 그나마 거대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야 트래픽이  어느정도 보장되기 때문에 대부분 티스토리나 네이버블로그를 많이 이용합니다.


저의 경우는 티스토리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어떠한 절차를 거쳐서 시작하는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자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가입이 그냥 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초대장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초대장을 받아야 하는 데 이부터 막히게 되는데, 예전에 비해 초대장을 받기가 무척 까다로워 졌습니다.


우선 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그리고 좌측 메뉴에 초대장 받기라는 탭이 있는 데, 그곳을 클릭을 하게 되면, 현재 초대장을 가지고 배포중인 티스토리 유저들이 보이는데, 그들의 블로그에 방문해서 최대한 티스토리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기술하고 요청을 통해 초대장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고나라에서도 초대장을 사고 팔기도 하는것 같은데 , 아마 티스토리에서 알게되면 곧 제제가 들어가지 않을 까 합니다. 


2. 구글 및 네이버 웹마스터 등록

추후 그림을 통한 상세한 설명을 넣겠지만, 지금은 텍스트로만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는 자동으로 글을 게재시 다음에 등록이 됩니다만, 네이버나 구글같은 경우는 사용자가 본인의 블로그가 노출될 수 있도록 절차가 추가 되어야 합니다.


구글과 네이버 모두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진행하면 됩니다.

모두 메타태그를 통해 본인의 소유임을 증명하여야 하고, 이후 Sitemap을 제출하면 됩니다. 이러한 절차가 수행되고 나면 구글 및 네이버에 정식으로 노출이 되게 됩니다.


3. 포스트를 작성하자

애드센스 광고를 개제하기 위해서는 일정량 이상의 글이 작성이 되고 난뒤 애드센스 사이트에 신청해야 하는데, 아무런 글이 없는 상태에서는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것이 무의미 합니다.

글의 주제를 정하여 정성스럽게 창의적인 정보글을 작성하여야 합니다. 인터넷상에 떠 도는 이야기로는 최소 1000자 이상의 텍스트로 글이 작성되어야 하며, 그림은 최대한 자제 하여야 한다고 되어있으며, 맟춤법이라든지 글의 끝맺음이 잘된 글이어야 구글이 인식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렇치 않으며, 콘텐츠부족이라는 위반으로 명기되어 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됩니다.

또한, 포스트 된 숫자도 어느정도는 중요하며, 최소 10개이상의 포스트를 작성하고 난 뒤에 신청하여야 합니다. 몇번이고 재도전은 가능하지만, 무한 검토라든지 하는 딜레마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정보글 위주로 최소 1000자이상의 포스팅 10이상은 되어야 심사가 제대로 됩니다.


이후에도 콘텐츠 부족이 생길수 있으나 , 최소한 위에 나온 것은 지켜야 합니다.


4. 애드센스 가입 및 신청

구글에 접속 후 애드센스를 가입을 하고, 신청 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필자의 경우 10개 포스팅을 한후 신청을 하였으나, 콘텐츠 부족이라는 피드백을 받은 상태여서 그림은 모두 삭제하였고, 다음의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최소한 글자수가 1000자 이상이 되는 지 확인 후 포스팅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순간 애드센스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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