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도 가능한 신용카드만드는 방법

신용생활|2019. 5. 20. 07:44

신용불량자(채무불이행) 상태가 되면 신용이 하락하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 저신용자도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다고 홍보를 하는 것은 거의 다 무시하시면 됩니다.

일반 선불카드나 이런것을 가지고 고객들을 현혹하는 것이니 그러한 부분은 모두 귀담아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정말로 신용불량자(채무불이행자)는 신용카드를 만들 수 없을까요? 꼭 그렇치만은 않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개인워크아웃중에 2년간 정상적으로 변재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국민카드를 소액이지만 신용카드를 만들어 주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워크아웃을 진행중에 2년이 경과가 되면 공공기록도 삭제를 해주고 적지만 소액대출도 해주지도 하며 , 신용카드까지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자 그럼 신용불량자도 신용카드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속사이트 : https://www.ccrs.or.kr/debt/sincerity/cardSupprot/info.do (신용회복위원회)

 

 

지원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채무조정 확정 후 채무조정 확정 후 상환일정에 따라 월 변제금액을 24개월 이상 상환하고 신청일 현재 미납이 없는 자
2) 확정된 채무를 변제 완료한 자
3) 재조정에 의해 변제계획을 이행중인 경우 아래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합니다.
   . 최초 채무조정 확정 후 24개월이 경과(단,프리워크아웃의 경우 18개월 경과)
   . 재조정 후 12개월 이상 월변제금을 상환
   . 재조정전 납입횟수를 포함한 누적 납입횟수가 24회 이상

소액신용카드만들기

신용카드 발급 제휴카드사인 KB국민카드사의 채무를 조정 중인 경우에는 카드사 내규에 따라 카드발급이 제한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승인율은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최소한도는 50만원이내이며, 현금서비스 기능은 제한이 됩니다.

 

한도는 적지만  이러한 금융생활을 통해 건전하게 다시 신용생활을 이어나가게 되면 다시 한도는 올라가면 다른 은행에서 발급하는 카드도 만들 수 있으니, 꼭 다시 예전의 신용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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