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울리는 신용카드소지자 대출 정확한 정보

재테크생활|2018. 10. 15. 16:50

채무불이행 상태로 가기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디 융통할 곳이 없는지 이곳 저곳 알아보게됩니다. 그나마 아직 신용정보에 불이행 정보가 뜨기전에 각종 포탈사이트 구글을 통해 많은 정보를 찾습니다.

그러다 , 아직 신용카드가 사용가능한 시점에 알아보는 것이 신용카드소지자 대.출입니다. 


하지만, 여기 여러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정말 신용카드만 보유.소지 한다는 이유로 정상적을 대출을 해줄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많은 금융사가 신용카드소지와 사용내역만 가지고도 신용대출을 해주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금융사는 그러한 상품을 많이 취급하고 있으며, 특히 캐피탈사에서 운영하는 상품들은 몇가지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조심해야할 상품이 있는데, 이른바 신용카드 한도대출입니다. 이러한 상품은 정상적인 대출상품이 아닙니다. 본인의 카드한도내에서 선수수료를 받고 물건을 할부로 산 것처럼 위장하여 매출을 발생시킨다음에 이를 현금화해서 고리의 수수료를 편취하는 것이지요.

일명 카드깡이라고 불리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선수수료와 비싼 할부수수료까지 떠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카드한도대출이라고 불리우는 상품의 경우 약 20%의 높은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카드한도가 1000만원이라면 1000만원을 모두 할부로 물건을 구매한것처럼 하여, 200만원의 수수료를 내야하고 또한, 1000만원에 한 할부수수료를 또한 매달 몇 %씩의 이자를 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채무불이행으로 가는 씨앗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잘못하면 채무불이행이 문제가 아니고 금융질서문란자로 등재될 수도 있습니다. 금융질서 문란자로 등재되면 12년간 금융거래에 불이익이 생기게 되니 , 절대로 카드카드한도대출이라는 것으로 현혹하는 상품은 이용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캐피탈에서는 실제로 카드소지만으로도 가능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캐피탈의 경우, 대상을 본인명의 휴대폰 및 신용카드소유자,공인인증서보유자로 한 상품이 있습니다. 최대한도는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이며, 이율은 연 9.9%에서 19.9%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를 최소 1년은 사용하여야만 가능한 상품입니다. 또한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며, 중도상환수수료가 1.33%에서 2.15%까지 금리별 차등적용됩니다.




롯데캐피탈에도 비슷한 상품이 있는데 일명 엘론입니다. 엘론의 경우에는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고객에 대해서 100만원에서 4500만원한도로 융통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금리는 9.9%에서 최대 21.9%입니다. 하나캐피탈과 마찬가지로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으며, 0 ~2.5%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습니다. 서류는 신청서와 신분증만 있으면 가능하고 별로의 공인인증서는 필요치 않습니다.




BNK캐피탈의 경우에는 신용카드발급후 12개월초과 또는 타금융기관신용대출(현금서비스포함)이 존재하는 고객 중에서 최근 3개월내 신용카드 결제내역이 있는 고객으로 자금을 융통해 줍니다. 한도는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이며, 자차보유시에는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금리는 7.99%에서 최대 24%입니다.


이렇게 몇가지 캐피탈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절대로 신용카드 한도대출이라는 것은 받으면 안되며, 꼭 필요시에는 정상적인 금융사를 통해 알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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