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카드포인트 현금화 10월부터 시행, 12월부터 수수료제로 서울페이 도입
1. 카드 포인트 현금화 10월 시행
현금 사용이 줄어들고 카드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카드사용에 따른 포인트가 많이 쌓이고 있는데, 실제 이를 쓰기도 전에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럴염려가 많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2016년도 기준으로 카드포인트 적립액이 2조6천억원이나 되는되 1천억이상이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되고 있기 때문에 , 여신금융협회에서 신용카드 개인회원의 표준 약관을 개정하고 시행한다고 합니다.
고객이 원하면 포인트를 카드대출 출금계좌로 현금으로 입금해 주기로 했습니다. 10월부터 시험된다고 하니, 포인트를 제때 찾아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마 카드사에서 포인트를 현금으로 변환 비율등을 통해 많은 조정을 할 것으로 보이는바 이에 대해 꼼꼼히 비교해서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카드 사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수수료 제로 서울 페이 12월 시행
소상공인페이 또는 제로페이라고 불리는 서울페이도 12월부터 도입예정입니다.
QR코드를 이용해서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직거래 시스템인에 중간 마진을 취하는 곳이 없어서 수수료가 없습니다.
소상공인이 부담되는 카드수수료를 0%로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12월부터 시행되며, 이후 부산, 인천, 전남 , 경남도 올해 안해 추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소비자에게도 소득공제 혜택을 줄 예정인데, 무려 40%나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현행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는 30%인데, 40%면 꽤나 높은 공제율입니다.
하지만, 서울페이를 사용할 경우 카드포인트 적립및 할인 혜택이 많이 줄어들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서는 많은 비료를 통해 알뜰한 소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